수강후기

작성자
이명지님
작성일자
2020-01-315
제목
이제 곧 만날 6년만에 만나는 친구들.
내용

저는 2020년 27살이 되는 취준생입니다.

 

길고 긴 대학생활을 2019년에 마치고 취업에 필요한 여러가지 자격증을 취득하며 살았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며, 취업한 친구들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있다면 "일을하면 돈은 있지만 시간이 없어서 여행을 못다녀!! 지금이 기회야! 빚을 져서라도 여행을 다녀와!!" 그래서 전 결심했습니다.

 

20살의 방황하던 제가 과감하게 휴학계를 쓰고 갔던 유럽!! pardon을 몰라서 what? 이라고만 말하고 7개월동안 살아남기위해 치열하게 영어공부를 했던 유럽으로 가기로 말입니다.

 

앞으로 언제 또 갈수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3~4월 1달간 유럽으로 가기로 했고, 친구들과 연락을 하며, 만나기로 했습니다.

 

너무나 신났습니다. 하지만.. 신난것도 잠깐... 그동안 영어공부를 안한 내가 그 친구들과 이야기 할 수 있을까? 라는 불안함이 생겼고,

 

아니나 다를까 메세지로 연락을 하고 약속을 잡는 동안 단어와 문장이 생각이 나지않아 번역기를 얼마나 많이 썼는지.. ㅎㅎㅎ

 

그러던 중 말하자라는 영어수강 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매일 5분 10분의 시간을 들여 강의를 들었습니다.

 

많은 시간은 아니었지만 효과는 탁월했습니다.

 

예전에 썼던 문장의 기본적인 형식이 새록새록 생각이나고, 단어도 막 생각이 납니다!!

 

외국인 친구들과 메세지를 보내는 것에 있어서도 어려움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해서 3~4월에는 혼자 추억의 장소도 가보고 외국인 친구들도 보고! 현재 유학중인 친구들의 학교도 한번 가보려 합니다!

 

말하자!! 흥해랏~~!